항상 친구가 운수해오면서 말하기를 운수가 균열석 왜써? 뭐만하면 운수가... 운수가... 아즈 먹은뒤론 "나 접만해도 귓말 막온다"라며 부심부리던 친구때문에 차라리 내가 운수하고만다 해서 키운 운수... 운수세팅 마치고 운전연습하다 운수좋게 먹은 아즈... 운수를 하면서 난 될놈이였지만
주변인관리만큼은 안될놈이였나보다 친구녀석 말대로 운수를 하면서 친구목록에 사람들 이 늘기시작했다 아직 운수를 한지 오래 되지 않았기에 내서툰 실력에도 찾아줘서 고마웠다. 그중엔 중국인들도 있었는데 한 중국인친구가 나에게 너는 왜 항상 같은 케릭터를 하냐 물어봤다 내가 운수는 재밌다고 말하자 그친구는 "모두들 운수와 게임하고 싶어해 하지만 난 니가 다른 케릭터로 들어와도 좋아" 라고 말해줬다
그리고 어제 일이였다. 부두케릭으로 놀고있다가 친구목록에 있는분한테 초대가와서 수락하고 들어가 인사를했더니 대답은 "엥? 수도 아니시네..." 였다. 귓말로 먼저 인사하고 초대한것도 아니였고 분명 흑형이 로라스에게 처음 보는 사람에겐 안녕하세요가 좋겠지하고 지겹게 말했을텐데.. 바로 방나갈까하다 부두도 고단가능 하기에 부두로는 안되나요? 하니 그래도 운수가 좋죠 라고 말하길래 바로 방에나와 친구삭제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