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주인공 상병때 후임갈구다가 경계근무때 총맞고 죽음
천사가 다시 살려주는데 다시 살려주면서 바라는게 뭐냐고 하니 '무사전역'이라고 함.
그래서 무사전역을 이루기 위해 죽으면 다시 훈련소에서 살아나는 축복(저주)를 받게됨.
이제 살아난 주인공은 후임을 갈구지 않아 처음 죽는걸 피해가지만,
이번엔 여친한테 차인 이등병의 총기난사에 휘말려서 죽음.
여차저차해서 죽음을 또 피해도 이번엔 훈련하다 죽음.
빡쳐서 자살해도 훈련소.
탈영하면 부대 문밖으로 나가는 순간 교통사고로 사망.
이런식으로 전역날까지 죽음의 손길을 피하는게 주 스토리.
여기까지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멘탈에 스크레치가 오는데
충격과 공포의 엔딩이 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