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편을 가족과 보고 있는데
아나콘다가 딱 하고 나오는 거임....
엄청 징글징글 하면서
목에 올리는 생각만 해도 엄청 소름이 쫙 흐르는데
아빠하고 애기 하는 중에
어린 시절에 동물원 특히 파충류 지점에서 환장을 했단 거임.
믿을 수 가 없어서..(엠창을...)<장난>
증거를 보여 달라고 했더니
목에 두른 비단 노랙 뱀 사진이 딱!
그 큰 뱀 입에 키스 하는 사진이 딱!
엄청 놀랐음.....
유치원 때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몇 몇 떠오르는 기억이 있어서 왠지 재밌음.
특히 이순신<별명/여자>(본명은 기억이....)
손 잡은 기억이 떠오르는데....ㅜ,ㅜ 그것이 나와 여자 종족의 연의 끝인 뜻..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