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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초미묘
게시물ID :
animal_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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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도
추천 :
8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12 00:32:06
이름은 가지
성은 싸.
미모만큼이나
성격도 소심소심해서
태어날때부터 3년째 키우고 있는데도
내가 누워있을때 아니면 내 옆에 오질 않아요 ㅜㅜ
첨에 1년은 손도 못대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많이 가까워져서
쓰담쓰담할수있는 사이 ㅋㅋ
언제쯤되야
너의 꾹꾹이를 받아볼수있는거니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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