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일이고 나발이고 차,혹은 대중교통을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간다. 마치 좀비영화처럼 도로는 마비되어 있고 사람들은 걸어서 걸어서 국회의사당으로 향하지만, 그근처를 아무리 가볼려 해도 보이는건 사람에 뒤통수와 뒤에서 밀려오는 인파에 휩쓸려 그냥 떠밀려가는 강물처럼 떠밀려간다.
우르르르... 포크레인,불도저가 국회를 밀어버라고 있고 공사판에 쓰이는 25t 덤프트럭수대와 과,포크레인등이 이미 청와대를 처박았다고 뉴스에 나오고, 박통은 게엄령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에 더더욱 시민은 국회에서 청와대로 발길을 돌린다.?
재빨리 국방부는 군인들은 이사태에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고 재빨리 손털고 청와대와 연락을 끊어버린다.
이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나가서 비밀벙커에 숨어서 상황을 주시한다. 내부 고발자에 의해 위치가 발견 되고, 흥분한 시민들은 해당 군부대를 이잡듣이 뒤지기 시작한다. 동시간대 구미 박정희집은 화재로 전소되고 서울공원에 박정희 동상은 오함마로 머리통이 깨어진다.
그리고 벙커에 문을 열고 시민이 들어서는데 약에 취한듯 풀려있는 눈과, Tv에 나오는 공유가 주연인 도깨비 화면이 나오면서 침대에 끝을 붙잡고 덜덜덜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