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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들 지니어스 게임을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게시물ID : humorbest_811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투강판
추천 : 35
조회수 : 488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02 12:33: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02 11:45:39
지니어스 게임은 말그대로 각기 다른 직업과 다양한 연령대의 최고 승부사들의 한판 승부 입니다.

매주 생존을 위한 두뇌싸움과 암투가 존재하는 배신이 통용되는 게임이죠

시즌1의 김구라의 폭정이라든지, 성규의 배신, 김경란의 처세, 박은지의 거짓말, 콩의 게임
이것들이 좋은 모습이든 안좋은 모습이든 승부를 위한 각자의 방법이였죠

하지만 시즌1에서도 사람들이 욕이나 비판을 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게임 외적인 것들이였습니다.

김구라의 무분별한 비난과 감정노출, 김경란의 자신만 옳게 생각하는 그릇된 정의관 등등이 비난을 받은 것이였고,
성규의 배신, 콩의 배신등등 게임에서의 승부가 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욕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시즌2로 넘어와서보면, 1회차의 임변과 남휘종의 숲들사건과 이두희의 배신, 이상민의 더블배신, 이은결의 배신등등의
암투나 배신등의 모습을 비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임변, 이두희, 이상민, 이은결의 배신의 경우 게임에 속한 하나의 승부였기때문이죠

이번에 욕먹는 것들을 보면

임변의 흥분한 감정섞인 그릇된 발언, 이두희&조유영의 무분별한 배신(혜택은 누리고 토사구팽. 약속 미이행), 노홍철의 친목행동
이러한 게임 외적인 것에 사람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죠

노홍철 조유영 팬분들의 경우 사람들의 비난이 불편할 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노홍철 조유영의 팬이긴 하지만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겁니다.
친목질은 룰브레이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1에서보면 하하의 김경란에게 한 발언이 기억나네요 '누나 표정 풀어요. 이거 쇼에요. 쇼'

저도 비난하고 화내고 욕하고 있지만, 출연진들의 사과를 듣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저 앞으로라도 게임을 이해하고 진정한 게임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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