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오늘 헛다리 많이 짚네요.
지금 저런식으로 수구들의 의견이 모이기 시작하겠죠.
이런식이면 민주당한테 모든것을 뺏긴다는 불안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탄핵 찬반에 관한 타의원의 의사에 대해 저런식으로 공개한것은
표창원의원이 다른 의원의 의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양심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말하네요.
내 의견을 대변하는 내가 찍은 국회의원이 어떤 의견을 표하는지에 대해서 시민들이 알 권리가 없다고 말하는건가요 저건?
오늘 썰전 내내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