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 전쯤에 자주 들었던 노랜데... 그 뒤론 한번도 못들어본 것 같아요 유명한 노래는 아닌듯해요ㅠ_ㅠ
목소리는 카디건스나 선데이즈의 보컬 같은 목소리에요 그래서 카디건스 노래인가 하고 웬만한건 다 들어본거 같은데 카디건스 곡은 아닌 것 같아요
가사는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후렴? 이라고 해야되나 곡 중간에
나 나 나 나 나 나↗(이 부분은 영어 가사가 따로 있는데...기억이 안나요ㅠㅠ) 빌라빌라부~ 라고 한 다음에
(밑의 빠~밤 빠~밤 을 연주한거에요!)
빠~밤 빠~밤 빠~밤 빠~밤 (반박) 빠밤 빠~밤 빠밤 빠~밤
라~파 #시~솔 솔~미 라~파 (반박) 라파 #시~솔 솔미 라~파 <이부분은 트럼펫? 나팔? 이런 악기로 들렸어요
이렇게 진행이 돼요... 중간에 나나나나나~ 이 부분은 가사가 있는거같아요 ;ㅅ; 나나나나~하면서 소리가 점점 높아져요!
저기 중간에 빌라빌라부~ 이건 그 자체가 가사에요..ㅠ_ㅠ 기억나는 가사가 빌라빌라부 밖에 없네요.. 미도미도 많이 해봤는데 음치라 그런가 안나오더라구요..
이건 제가 찾는 곡하고 약간? 비스무리한 느낌이 나는 곡들이에요!
바로 밑의 영상은 40초부터 들어봐주세요! 이렇게 경쾌??라고해야되나... 쨌든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비슷해요!
이 영상은 처음부터 쭉~ 들으셔도 되여! 그해 봄 터미널 벤치 라는 곡이에용!
위에 빠~밤 빠~밤 하고 연주한거요, 이 영상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나팔소리랑 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한 듯 해요~
딱 이 두 노래를 섞으면 제가 찾는 노래가 나올 것 같은뎅... 으아ㅏ 대체 이 노래는 뭐길래 길가다 한번을 못들을까여? Hㅏ...
비슷한 느낌의 아티스트로는
외국가수는 모카, 렌카, little funny dream
국내가수는 라이너스의 담요, 하키, 피리과 ...등등 이 있는 것 같아요 ;ㅅ;
닉언많이많이죄)저번에 글 올렸을 때 많이 도와주신 Asky님께서
mocca, lenka, lily allen, metric, a camp, the cranberries, the sundays
이 가수들의 곡들을 들어봤는데 다 아닌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이 가수들하고 느낌은 확실히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