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유로 충격먹은 걸 정화해야 함;

틀어놓고 들으며 봐주셔도 좋고 그냥 노래만 즐겨도 좋습니다 ㅎ;

첫사랑이 끝날 때- 개인적으로 보컬로이드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ㅎ;

오늘 시유 등장부분을 본방으로 안보고 플짤로 보았습니다만

이 무슨 충격과 공포냐 SBS그지 깽깽이들아;

이런 식의 등장이었으면 아예 하지 말지 ㅠ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길가다 폰으로 영상보고 실제로 뿜어버렸습니다. 이런 젠장.

하여튼 홀로그램으로 내놓을 꺼면 아예 일본처럼 대놓고 제대로 하던가 하지

이건 뭐 그지깽깽이 ㅠ;

그리고 너무 뜬금없는 등장이어서;

제 블로그 이웃 왈

"방청객들 전부 굳었음"

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

그리고 다른 분이 글 올린거 말마따나 대체로 여러 방식으로 분류되는데 제 생각에는

1. 오덕이 판을 치는구나 시부럴

2. 시바 시유 등장은 좋은데 퀄이 드럽다 까자

3. 이거 뭥미? 하면서 호기심 만땅

이런 식으로 3가지로 분류된다 생각했습니다

어쨋거나 SBS는 이걸로 시유 광고는 대놓고 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그 파급 영향이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뭐 혐오덕 하시던 분들은 혐오덕 성향 상승, 기자들은 이상한 기사 써제끼고 그러겠지만;

방향성을 좀 더 우회적으로 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래는 시유 영상

.....호응하는 관객이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