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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11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13
조회수 : 12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6/17 19:07:43
전북 전주 북부경찰서는 2일 톱스타 원빈과 닮았다는
말에 발끈해 폭력을 휘두른 문모(40ㆍ경기 부천 상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문씨는 2일 오후10시께 전주시의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의 임모(22ㆍ여 전주시)씨가 자신에게 배우 원빈과 닮았다고
농담을 건내자 테이블에 있던 안주쟁반으로 임씨의 뒷통수를 내리쳐
전치 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문씨는 칭찬도 많이 들으면 욕이라고, 배우 원빈과 닮았다는 소리를 너무나
자주들어 스트레스를 받아 왔는데 이날도 또 같은 소리를 듣자
술김에 순간 화가 치밀어 나도 모르게 폭력을 휘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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