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성시대 사건사고.txt (위키펌)
게시물ID : freeboard_811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예림★
추천 : 14/8
조회수 : 17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06 23:27:24

2. 다음의 여성 전용 카페[4] 

현재 논란의 여지가 있는 항목입니다.

이 항목은 의견 충돌의 여지가 있는 항목으로서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에서 수정 전 토론을 행할 것이 권장되는 항목입니다. 
수정을 원하시는 분은 수정 전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에서 토론을 거쳐주시길 바랍니다.

토론 중인 문서입니다.

현재 의견 충돌로 나무위키 토론게시판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 문서를 수정했거나, 수정을 원하시는 분은 이 링크를 눌러 토론 글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7월에 개설되어 2015년 3월 기준 약 61만 명의 20, 30대 여성들이 가입해 활동하는 대규모 여성 전용 카페로 2014 Daum 우수카페로 선정되었다. 통상 여성시대, 여시라고 불리며 가입한 회원은 서로를 여시 또는 언니라고 부른다. '너'나 '야'라고 특정 회원을 호칭하거나 다수의 회원을 호칭하는것은 여성시대 내에서 질타 받을 만한 비매너이다. 그러므로 여성시대를 이용할때는 꼭 '여시' 혹은 '언니'라고 호칭하도록 하자.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을 기초로 하여, 비정기적으로 중간의 멘트가 바뀌긴 하지만 '차분한 20대들의 ~한 공간'을 기본 골격으로 한 모토를 사용하고 있으며(광복절이 되면 '차분한 20대들의 빛을 되찾은 공간'이라든지.) 까다로운 등업 절차가 짤로 돌아다닌다.

가입조건 자체에서 이미 여성만 가입할 수 있게 막아놓았고, 그마저도 주민등록증과 셀카를 인증해서 20대 여자라는 것이 증명돼야 등업이 가능하다. 심지어 카페 창설 초창기에는 초대된 여성 회원들만 가입 가능할 정도로 폐쇄적이었다고 한다. 등업을 위한 셀카가 유출된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 지기들 사이에서 셀카를 돌려보고 품평회를 열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여성시대에서 말하면 루머&분란조장 으로 바로 활중이 된다. 하지만 사건 당시에는 당사자들의 고발과 사과문으로 게시판 조용할 날이 없었다. 특정한 나이대인 사람들만 가입신청을 받는 여타 커뮤니티처럼 가입한 이후 20대를 넘어서더라도 쫒아내지는 않는다.

2.1. 주요 사건 

주의. 사건 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해 주십시오. 실제 사건을 기초로 하여 작성되었으므로 충분한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범죄 등의 불법적인 내용 및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일부 포함되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정자는 되도록 미풍양속에 어긋나지 않게 서술해 주십시오.

주의. 경솔한 수정 혹은 삭제 시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문서와 하위 문서는 개개인의 가치관 및 관점에 따라 매우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특정 내용을 편향된 입장에서 편집하면 극심한 논란이나 분쟁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편집하기 전에 먼저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해당 문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주세요.


20세 이상 여성만 정회원으로 받는다. 2015년 현재 여성시대는 4등급 이상 회원만 이용 가능한 풍딸[5]을 비롯한 모든 게시판이 "이년봐봐" 즉, 회원 간의 저격이 불가능하며 단톡, 음방조차 친목으로 보아 금지하고 있다. 까고 싶어 난리가 나도 까면 강퇴니 까지도 못하고 속만 버리기 일쑤. 이에 정신이 혼란스러운 일부 회원은 쪽지 등으로 테러를 하다 게시판지에 적발되어 쫓겨나기도 한다. 결국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대형 커뮤니티의 특성상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

유난히 적을 둔 커뮤가 많다. 삼국카페(소울드레서,쌍화차코코아,화장발)에서 여성시대 이야기만 꺼내도 욕을 하며 꺼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6]근데 얘네도 하는짓 보면 비슷한 건 함정 여초의 한계다 그 이유는 초창기 여성시대가 만들어졌을 때 이 세 카페의 모토를 따라하는 측에서 불펌과 출처세탁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방아쇠를 당긴 게 촛슬아치 사건. 여성시대 회원들이 촛불시위를 하러 나간 삼국카페 회원들을 보고 촛슬아치라 칭했던 사건이다. 여성시대 회원들은 모를지언정 삼국카페 회원들은 모두 아는 사건이다. 이처럼 여성시대 회원들은 삼국카페에 대해 별 감정이 없는 경우가 많다. 삼국카페는 비공개 카페라 회원들이 정체되있는 것에 비해 여성시대는 공개 카페라 회원들이 자주 바뀌기 때문. 그 때문에 현재는 일방적으로 삼국카페가 여성시대를 싫어하는 편이다.[7][8]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선 남성 아이돌의 경우 여성시대는 대체로 20대 여성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빠와 까가 충돌하기 일쑤지만 증거가 명백하다든지 등으로 빼도박도 못하는 사건[9]에서는 팬들이 글 하나에 대거 출구를 발견해 뛰쳐나가고 이에 까만 존재하는 글이 만들어진다. 특히 회원들이 분노하는 사건들의 대부분은 가부장제적 권력을 휘두르는 케이스로 성매매와 남성에 의한 폭력, 성추행성폭력 등의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동안 여시를 장악한 모니터 남친 박시후는 현재 매장되어 욕설만 올라오는 상태며, KCM 역시 미수다에서의 방송태도 논란과 성추행 논란으로 못난 구남친의 대명사로 전락했다. 물론 여기서 열심히 쉴드를 치는 빠가 간혹 있으나 이들은 또 가루가 되도록 빻인다.

하술할 사건 사고 항목들을 살펴보면, 정치, 사회 분야보다 연예인과 관련된 분야가 많은데 주로 일어나는 것은 단편적인 사실에 의거한 사실 왜곡 선동과 그로 인한 마녀사냥이 주를 이룬다. 당장 여기에 제시된 사건 사고만 봐도 알 수 있을 노릇(...). 그리고 수도 없이 반달되었지 사실상 [["일간베스트저장소" 여자 1] 하는짓도 똑같다.더 심각한건 뭐가 문제인지도 자각을 못한다(...) 아직도 반달은 현재 진행중. 반달리즘(위키위키)을 목격하면 바로 이전 버전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2.1.1. 파란티 여시 

파란티를 고집하던 패션 테러리스트 회원을 다른 회원들이 댓글로 코디해 준 사건. 비슷한 사건이 오유나 쭉빵에도 있었다. 타 사건들과는 달리 문제되는 점 없이 그냥 웃겨서 유명해진 사건이다.

2.1.2. 낙태 논란 

낙태에 대해 찬반여론으로 내부적으로도 많이 다투는 편. 과거에 낙태 시술 병원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질문, 답변하는 전적이 있던 흑역사 때문인지 낙태충[10]등의 별명이 붙은 적이 있다. 2012년 12월 당시 웹상 낙태 논란에 대한 헤럴드경제 인터넷판 기사 : # 다른 논란과 달리 이는 불법적인 사건이 개입한다는 점에서 법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이는 약 3년이 지난 2015년에도 별 변함이 없어서 15년 5월 2일자 여성시대 질문글과 댓글을 보면 여전히...피꺼솟 주의# 그나마 2번을 선택한 사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게 다행 불법을 저지르고도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댓글 중에 성범죄로 인한 임신은 낙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1번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원래 낙태가 허용된다.

2.1.3. 홍진호 찌릉찌릉 사건 

자세한 내용은 홍진호 문서를 참조.[11]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영화 변호인을 감상한 후 홍진호가 트위터에 '찌릉찌릉'이란 표현을 사용하여 짧은 감상을 남겼는데 바로 그 표현이 1베 용어라는 것을 빌미삼아 X베X으로 몰린 사건이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누리꾼의 오해로 빚어진 논란으로 조기 종식되었지만 여성시대를 필두로 한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홍진호의 "민주화" 발언을 캐내 X베X이라 몰아가는 등 상당한 장기전을 전개했다. 찌릉찌릉이 '삭힌 홍어=찌릉내=찌릉찌릉' 혹은 '故 노무현 대통령이 평소 자전거를 애용하며 서민 코스프레를 하는 것을 빗대어 비꼬는 단어'라는 의식의 흐름 기법논리로 홍진호를 X베X이라고 몰아갔지만, 홍진호 본인은 1베는 하지도 않는다고 밝힌 데다가, 해당 과거에 대해서는 해명이 이미 완료되었고 문제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죄까지 하였다. 게다가 논란의 빌미가 된 찌릉찌릉이란 표현 그 자체는 1베 용어가 아니었으며 표준국어대사전에까지 등재된 단어였으니 가히 명백한 병크[12] 문제는 그 이후로도 홍진호가 뭔가 이들 여초 커뮤니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아직도 X베X이나 X베용어충으로 까이곤 한다.졸렬甲 안습

2.1.4. 티파니 나이 조작 사건 

2011년 현재는 사라진 시크릿새타라는 익명으로 연예계 뒷담화를 쓸 수 있는 게시판에 한 회원이 소녀시대 티파니의 과거 학생증 사진을 편집, 조작하여 티파니가 나이를 속였다는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렸던 사건. 당시 커뮤니티 내부 분위기는 루머를 퍼트린 회원을 까는 게 아니라 이 사진이 왜 밖으로 나갔냐며 유출 자체를 욕하는 데 집중되어 있었다. 여성시대 최악의 흑역사.

2.1.5. 19금 한줄망상 사건 

여성시대 내에서는 한줄망상이라고 연예인 사진을 보고 든 생각을 한줄내로 표현하는 글들이 많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엑소 등 아이돌 사진을 놓고 19금 망상을 써주는게 유행했고,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인 성희롱 수준이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몇몇 남자아이돌의 홈페이지 마스터들이 어이없어하며 본인이 찍은 사진을 여성시대로 퍼가지 말라고 분노한 사건. 뿐만 아니라 여기에 여자아이돌 성희롱도 캡처되어 돌아다닌다. 이 사건 이전에 있었던 일까지 쌓여 분노한 이들은 SNS 등지에서 여시충, 여시발이라고 부르며 까게 되었다. 당장 트위터에 여시만 쳐도(...)

2.1.6. 엑소 레이 악플 사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사건. 엑소 레이의 지병인 혈액응고장애를 일부 회원들이 비하한 사건이다. 성형을 못하는 이유는 혈액응고장애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드립을 쳤다. (의미를 알수없는 당뇨드립까지...) 닉네임을 바꾸어 혈액응고장애를 비하하기도 하고, 항상 피를 흘리고 다니는 게임 캐릭터를 빗대어 비하하기도 했다. (롤의 블라디미르) 일부라고 하기도 뭣한게 대부분이 동조를 했고, 꽤 나중이 되서야 엑소 팬에 의해 알려진 사건이므로 방관한 회원들까지 함께 질타를 받았던 사건이다.[13] 하지만 자기는 그런 글 본적없다는 눈치없는 일부 머글 회원들의 발언때문에 거의 아수라장이 됐다. 거기다 자기들은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고 사실을 말한것 뿐이라는 적반하장식인 악플러의 말 때문에 엑소팬들은 울분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이 사건이 웨이보까지 퍼지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안 회원들이 자정을 하자고 떠들어댔으나 그 전까지는 유출에 집중한 것 때문에 타커뮤에서는 그 이유로 더 많이 까였다. 상당히 악질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않은 사건이다. 
225C2046536FA6E4026458.jpg


2.1.7. JYJ팬 핫플 사건 

여성시대 내의 가장 이슈가 되는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에 그룹 JYJ의 음방 영상이 올라왔는데, 지나가던 한 회원이 라이브를 못한다는 댓글을 달아 순식간에 2000개가 넘는 악플이 달린 사건이다. JYJ팬들이 한명의 회원을 몰아가면서 정신병원 전화번호 소개 및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참고로 이 회원의 닉네임이 엑소 시우민 관련된 거라 엑소, 시우민도 대차게 까였다. 하지만 이 게시판 자체가 라이브 비판을 할수있는 게시판이었고, 너무 심한 악플로 인해 나중에는 되레 악플러들이 회원들에게 까였다. 악플러들은 나중에 원 댓글을 단 회원에게 공개적으로 사과글을 쓰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2.1.8. 샤이니 종현 사건 

종현이 여자관계가 복잡하다 등의 루머를 씌우고 여시 일부회원이 카톡 상태창을 터는 등 사생짓까지 벌였고 이에 홈마가 분노해 여성시대 이동을 금지했다. 이를 계기로 타 아이돌 홈마들도 여성시대로의 직찍 이동금지를 고려하게 되었다. 여전히 반성않고 유출시킨 사람을 까는 분위기에 아이돌 팬들이 상당히 분노했다.

2.1.9. 타블로 동물학대 매도 사건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너에서 타블로가 애완용으로 새를 분양받아 아이에게 키우라고 주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새 애호인을 자처하는 어떤 여성시대 회원이 타블로와 등장한 어린이가 물과 모이도 주지 않고 거의 학대 수준으로 키우다 죽였다는 식으로, 막말까지 사용해가며 타블로 측을 동물학대라며 매도하며 맹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방송 전체를 보았을 때 동물학대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매우 많았으며, 그 점 때문에 여성시대 내부에서 설전으로 번지고 끝내 이것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까지 오르자 글 작성자는 결국 타블로에게 트위터로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홍진호 식 마녀사냥으로 확산되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

2.1.10. 웹툰 신과함께 불법공유 사건 

유료화된 웹툰 신과함께를 버젓이 공유해 주호민 작가의 공개 저격을 받았던 사건. 대처 반응도 매우 뻔뻔한 자세라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다. 심지어 무차별적 공유도 아니고 카페 내 한정적 공유인데 주호민이 본보기로 그러는 거 아니냐며 너무하다는 반응들이 많았다.[14] 더군다나 불법공유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던 회원들은 분란종자로 몰려 강퇴당하기까지 하는 막장 운영을 보여줬다. 아직까지도 저작권 관련물에 대한 공유(유료 폰트)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고소당하면 폰트 회사 뭐라하고 폰트 회사 편 들어주면 강퇴당할 것이다[15]
naver_com_20141027_210017.jpg
 

2.1.11. 장동민 악의적 편집 비난사건 

무한도전 식스맨 영입과정때 있었던 논란으로 이미 무도에서 나온 옹꾸라 여성비하사건의 해당영상을 더욱 더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이를 오유, 여성시대에 올렸고 이후 논란이 커져갔다. 그여파로 장동민은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하차했지만 여성시대나 오유 등에서 비난이 그치지않았다. 당연히 이는 명예훼손으로 형사적 고발도 가능한 부분이지만 어째선지 글을 쓴 당사자는 전혀 죄책감이 없는 듯하다. 이후 이것이 악의적으로 편집한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게시물 업로더는 오유에 사과문을 올리고 업로드한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사과문에서는 오유회원들에게만 사과를했지 정작 이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장동민에게는 사과를 하지 않아서 논란거리가 되고있다. 또한 이사건으로 열이 받은 장갤러들과 장동민이 식스맨 으로 되기 바랬던 무도갤러들은 여성시대에 엄청난 반감을 가지게 된다.

관련 공식 기사 링크

2.1.12. 레진코믹스 레바툰 레스트바티칸 마녀사냥 사태 

주의. 이 문서는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와 하위 문서는 진행 상황에 따라서 갱신될 가능성이 높으며, 급보는 오보일 수 있습니다. 검증된 내용이 나타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갱신하기를 권장합니다. 더 갱신될 전망이 없으면 이 틀을 떼어주시기 바랍니다. 창작물은 반전 요소가 포함될 수도 있으니 열람 시 주의해 주세요.

현재 레스트바티칸 항목은 동결처리 되었습니다(사유 : 사생활 침해 우려). 최대한 사생활 침해가 안되는 범위에서 사태를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작품 : 2015년 05월 01일 업로드된 "Trans 上"편 (로그인을 해야 열람 가능)

문제가 되는 만화의 내용은 이하와 같다.

지구가 망했다. 남자 2명 여자 1명으로 이루어진 생존자들은 새로운 행성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중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아 착륙하는데, 남자들은 '조사가 덜 끝났으니 내려가지 마라'고 하나 문제의 여자 캐릭터는 "됐어 딱 봐도 괜찮아보이잖아! 아몰랑 여기 괜찮은거같애" 하고 제멋대로 뛰어내려간다. 그러나 행성에 발을 디딘 여자는 갑자기 읭읭이 캐릭터로 변한다. 생존자 남자들은 경악하여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여자는 돌아가려 하지만 갑자기 원주민 캐릭터(남자 읭읭이)가 출현한다. 여자가 놀라서 원주민에게 괴물이라고 하자, 원주민은 혓바닥으로 싸대기를 때린다(...) 여자는 "사.. 살려주세요! 다신 이 행성 안 올게여"라고 빈다. 원주민 남자는 "? 뭔 소리야 이건.. 그냥 미친 건가." 하고는 "응? 잠깐. 이 년 자세히 보니 뭔가..! ...반반하게 생겼다 너..?" 이러면서 여자 캐릭터의 턱을 치켜든다. 생존자 남자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레이저를 맞고 즉사. 이후 원주민 남자는 생존자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자. 넌 나랑 가서 썸이나 한 번 때리자."라며 끌고 간다.

여기서 지적당한 부분은 바로 '여자 캐릭터가 뺨을 맞고 남성 캐릭터에게 "나랑 썸타자"며 질질 끌려가는 장면'이다. 이 점을 지적한 글이 처음 여성시대에 올라온 뒤 댓글로 작가인 레스트바티칸(이하 레바)에 대한 비판 의견이 다수 달렸으며, 그 중에는 만화 내용만으로 레바를 여혐 또는 X베X으로 몰아가는 글도 있었다. 일단, 레이저→영정으로 희화화되어 상대적으로 편하게 넘길 수 있던 남성 캐릭터의 죽음과 달리 여성 캐릭터를 대상으로 하는 원주민의 언행은 현실적인 성폭행을 연상시키는 장면이라는 점에서 이런 묘사 자체를 불쾌해하는 사람도 있었고, 레바 역시 해당 장면이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메일이나 쪽지 등을 통해 계속해서 여성시대의 해당 글에 올라왔던 비난들과 비슷한 논리로 인성이나 과거사 등을 소재로 하는 도를 넘어서는 비난이 쏟아지자 레바는 분노하여 자신을 정도 이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화내는 트윗을 올렸다. 레스트바티칸의 공식 입장

극중에서 등장하는 등장인물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학적인 표현을(심지어 전혀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은)을 그 자체만으로 여성에 대한 혐오로 왜곡하여 작품을 폄훼하고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으며, 심지어는 사회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건. 이정도로 가면 개인의 호불호를 확대해석하는 논리적 오류이며, 마녀사냥의 일종일 뿐이다. 차라리 여캐도 레이저→영정이었으면 이런 논란은 없었겠지 애초에 해당 편에서 남캐가 레이저→영정이라는 개그 코드로 쓰였을 뿐 레바툰에서 읭읭이(남)는 보통 끌려다니고 맞고 뒤를 털리고 죽고 떨어지고 찔리고 별 꼴을 다 당하는 캐릭터다.

레바툰 자체가 그런 것을 개그 코드로 삼는 작품인데 남캐가 험한 꼴 당할때는 깔깔 웃으며 여성시대 카페에 공유까지 하던 사람들이[16] 여캐가 맞고 끌려다니니까 갑자기 마녀사냥을 하는 행태는 명백히 이해할 수 없는 행위다. 이에 대해 "자. 넌 나랑 가서 썸이나 한 번 때리자."라는 걸 물어늘어지면서, 남성 캐릭터가 괴로워하거나 심지어 죽는 것을 희화화한 것과는 마치 다른 특별한 잘못인양 주장하는데, 죽음은 더 무거운 주제면 주제지 결코 가벼운 주제가 아니다. 애당초 레바툰 특성상 이러한 부분을 극도로 희화화하는 것이 특징이었고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 것이다. 

이는 성차별이다. 오히려 성차별과 그릇된 판단을 기반으로 작가에게 부당한 비난을 퍼부어놓고 도가 지나처서 작가가 고소하려 하자 반성하면 고소는 커녕 가만히 자숙이나 하라며 계속 비난하는 행위는 몹시 우스운 논리오류이며 적반하장에 불과하다.아몰랑 내가 기분나쁘니까 욕할거야. 아몰랑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던지말던지 

정리
이번 사건을 풍자한 또다른 만화

그리고 현재 레바는 고소 준비에 들어갔으며, 이 소식을 들은 여시측에서는 발뺌하고 사과문을 올렸는데 1베의 짓이란 조작을 하다 딱걸렸다. 그러자 쭉방도 했다는 물타기를 시도하다 이마저 판명되어 커뮤들의 뭇매를 맞았다. 그래서 레바가 오늘은 팝콘인줄 알았는데 치킨먹겠다고 드립을 쳤고, 그 드립을 본 누군가가 치킨과 돈으로 뒤덮인 레바를 그린 레바 판타지아라는 만화를 올렸다. 그리고 레바 트위터를 보면 본인도 본듯(..)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