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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1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동out★
추천 : 2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25 21:04:26
안녕하십니까.
제 의식에 제 상식에 오해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릴적(90년대 후반) 초1때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왜 남자만 군대가?"
"그건 여잔 애를 낳기 때문에 안가는거야"
"그럼 다른 나라들도 다 안가?"
"응 그렇지 세상 어디서도 여자는 군대안가"
세월이 흘러 또 수년후 뉴스에 나옵니다. 여자가 어쩌구 군대가 어쩌구 저쩌구 양심적 군입대거부 등등
그래서 이번에는 인터넷을 봅니다.
"이스라엘 여자 군대 있다."
'아 뭐야 엄마 말 틀렸네 '
엄마에게 가서 따집니다.
"엄마 왜 구라쳣어 어렷을때 이스라엘 북한은 여자군대 가자나"
"야 사내새끼가 되가지고 군대가는게 그래 싫냐 여자는 애낳자나"
"난 그게 아니라.."
"이스라엘은 나라가 특수하고 매일전쟁하고 있고 북한은 거지라서 그러는거야"
"알았어"
그러곤 일단락 되었습니다.
십여년후
뉴스에 나옵니다
"북유럽 여자 군대 간다."
엄마에게 또 이야기 합니다.
"엄마 이제 복지의 국가 북유럽들도 여자군대 간데"
"여자는 애낳자나 애는 누가키워"
"응"
하. ? 장난침 . ?
애 낳으면 전쟁의 탄환이 당신의 몸을 회피합니까?
처음에는 다른나라 비교하다가 안되니 이제는 애낳는다고
그러면 북유럽 여자들은 애를 안낳고 외계인한테서 돈주고 사옵니까? 오-_-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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