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분양 받은 업둥이 이제서야 인증합니다 !!
처음에 오자마자 겁먹어서 온갖 구석진곳에 다들어가서 저렇게 쳐다보고 있던 냥이라
저때는 사진도 못찍었는데 이제는 !!!
자기집도 잘 찾아들어가고 !! 캣타워 우다다하면서 올라다니고 !!
얼마나 개냥이인지 ㅜㅜ 누워있으면 손달라고 야옹야옹 거리고 손주면 계속 거기에 꾹꾹이 해주고 ㅠㅠㅠ
요즘 집에서 요놈 보는 맛으로 사네요 ㅠㅠㅠ
처음엔 적응못하고 구석에서 계속 눈치보고 밥도 안먹고해서 걱정 많이했는데
이제는 밥도 자기가 찾아먹고 화장실도 잘가리고 ㅋㅋ 건강하게 자라는 것 같아서 행복하네요
어 이제 어떻게 마무리짓지..
여러분 고양이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