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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느낄수 있는건 당연한 겁니다. 문제는
게시물ID : muhan_29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실그린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31 20:56:51
그 어느 방송프로도 전체시청자를 만족시킬수 있는 프로는 없죠.

즐거워하는 시청자가 있으면 불편한 시청자도 당연히 있기 마련이죠. 

예로 무도 맴버 내 항상 거론되는 노홍철 대두, 정형돈 뚱보, 하하 난장이

이런 소재는 당사자가 그런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불편할수가 있죠. 허나 우린

이것이 예능임을 알기에 어느정도는 수용하고 전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죠. 

이번편에서 제가 본것은 이중성입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성상품화 기타 여러문제는

이전 무도 기획들에서 더 집중적으로,과감하게 방영된적이 있죠. (품절남,못친소)  그 당시 남성들이

"왜 외모로 잣대를 평가하냐" "남자는 복근 막 만져보게하고 옆구리보면서 평가해도 되는거냐" 

이런 논란이 있었나요? 그 당시에도 물론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이것을 예능으로써 받아들이고 신경을 안썻죠. 허나 이번회에서 양상은 달랐죠. 그들이 느낀 불편함을 

불편함이 아닌 다른 이유들로 포장하고 마치 무도가 이전에 없엇던 너무 지나친 기획을 한거마냥 논란이 되고

기획마저 취소시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한단어 떠오르네요... 찌찌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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