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품화라고 하는데 애초에 방송에 나오는 여자분들도 섭외에 OK했으니 나오는 것이고
그리고 성상품화라고 떠드는데 논란에 맞는 단어인지도 모르겠네요.
굳이 성상품화라는 단어를 쓸 거면 '남자가 여자를 고르는 소재' 밖에 없는데
이런 소재는 다른 방송에서 굉장히 많이 써먹은 소재 아닌가요?
골드미스가 간다나 러브스위치나 그리고 꽤 인기 있었던 '짝'에서 까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논란될 점이 없어 보이네요.
노홍철씨가 동갑은 임신때문에 꺼린다고 하는 글도 솔직히 말해서 논란이 아니라고 보네요.
남자는 임신에서 끝나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면 '노산' 이라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로 넘어가니까
36살인 노홍철입장에서는 충분히 임신을 이유로 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35살이 넘으면 노산이라고 보니까요.
게다가 꼭 또래를 구해야 하는 건지. 어느 연예인은 연하 20살과 결혼한 사람도 있지 않나.
초 인기 연예인인 K씨는 40살 때 21살 여자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도 이렇게 소란이 난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자기가 기분 나쁜 거 가지고 괜히 노홍철씨에게 물꼬리를 틀고 넘어지는 건 아닐까 생각까지 하네요.
다른 편도 아니고 설마 소개팅편에서 논란이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