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해서 죽을뻔했습니다.
처음 안에있는 시스템을 밖에다 던져놓은 모습.
11시간 후 시스템 정리한 모습
문젠 오른쪽 모니터 뒤와 오른쪽 책상아래는 여전히 전선들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 이유가... 모니터4대(선8개)+인터넷케이블3개+공유기,하드독,스피커,믹서,노트북 전원케이블 5개+마우스와키보드로 2개+마이크2개+믹서및헤드폰등 음성케이블6개 + 기타잡다한 데이터케이블 4개
다합쳐서 총 29개 의 케이블이 있었던 거죠;;
전에는 PC 대수가 노트북 포함 4대라 한 40가닥 정도 였으니 엄청나게 줄인겁니다.
무려 10시간이나 걸린 대청소+시스템 재구축이었습니다.
완전 뿌듯하네요.
도중에 배고파서 먹은
보쌈!
다들 맛있는 야식하세요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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