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선거결과와 더불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홍철아 장가가자 2편을 보고자하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었지만

 

이슈화됬는지도 몰랐고 이게 왜 이슈가 됬는지도 이해 못할 이유로 결방이 되고말았다

 

지난번 박명수의 if처럼 옥상 줄넘기 떨어지기와 비슷한 맥락의 예능 소재였던것인가?

 

사실 무한도전이 장수프로그램이 되가면서 공익적 요소가 들어가고

 

때론 공익이란 요소로 인기를 끌기도했던 무한도전이고,

 

그 노선을 선택했기에 장수를 이어갔을진 모르겠지만

 

이태까지 주사위 한면의 어떤 숫자를 좋아했던 나로썬

 

무한도전이 그 숫자가 나오는 확률이 줄어들고

 

갑자기 오늘 이런 결방까지 겪고나서 문득 무한도전을 꼭 본방사수하면서까지 봐야할까라는 회의심까지 들게되는 오늘 방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