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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에서 일하는데 친구들의 태도가 고민...
게시물ID : gomin_811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hrZ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20 00:07:24
저는 지금 별다방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박봉인 것도 손에 물마를 날 없는 힘든 일이란 것도 다 알지만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게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보다 훨씬 돈 잘벌고 편한
사무직 친구들이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들에 
상처를 참 많이 받아요..
나만 행복하고 재미있으면 됐지 싶다가 숨이 턱턱 막히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는게 꺼려져요.

손님들이 험하게 대하는 것보다
친구들이 내뱉는 말이 더 오래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
악의 없이 하는 이야기들이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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