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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최불암시리즈...
게시물ID : humorstory_81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광빤주
추천 : 5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10/26 21:25:20
편의상 최불암선생님을 최불암이(가) 등등으로 부르겟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께 반말 쓴다고 넘 욕하지 말아 주세요..헤헤.. <팬티> 최불암이 생일 선물로 빅맨 팬티세트를 선물로 받앗다..(참고로 빅맨 한때 유행햇던 속옷) 그 시절만 해도 빅맨을 입는 사람은 많지가 않았기에 최불암은 기분이 넘 좋앗다.. 그래서 자랑을 하고 싶어진 최불암은 다음날 밤에 자기 여자친구를 불럿다.. 가로등 하나 비치는 어두운 골목에서 최불암은 "잘봐!" 하고 바지를 내렷다 올렷다.. "잘봣지?" 하며 물엇는데 여친은 "이 어두운곳에서 멀 보란말이야?" 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엇다.. "그럼 이번에 진짜 잘봐야돼." 라 말하고는 바지를 다시 내렷다 올리고는 "잘봣지?"라 물엇는데 또 못봣다 라는 대답을 한것이엇다..그래서 "이번이 마직막이야. 꼭 잘봐!"하고 바지를 내렷는데 팬티도 함께 내려 간것이엇다..이것을 본 최불암 여자친구는 얼굴이 붉어 져 버렷다.. 최불암은 "이번에는 진짜 잘봣지?" 라 물은 대답에 여자친구가 수줍은 목소리로 "응!"하고 대답햇다.. 이말을 들은 최불암은 씨익 웃으면서 "나 이런거 집에 7개나 더잇다~!" 라고 대답을 해버렷다.. <똥> 최불암이 길을 걸어 가고 잇엇다.. 길을 걸어가던 도중에 길 바닥에 된장 같은 것이 놓여 잇는 것을 본 최불암은 그 된장 같은것을 찍어서 먹어 보앗다..그런데 그것은 똥 이엇다..하지만 똥을 찍어 먹은 최불암은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웃으면서 "휴~하마터면 밟을뻔 햇네!" 라는 말을 뱉고 가던 길을 갓다.. <당구> 63빌딩 꼭대기에서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당구를 치고 심판은 최불암이 보고 잇엇다.. A의 차례가 끝이 나고 B가 당구공을 쳣다..그런데 공이 옥상 밖으로 날아가 버린것이다.. 최불암은 그것을 보고 공을 주으러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갓는데 고장 이엿던 것이다.. 어쩔수 없이 뛰어서 내려가 공을 가지고 다시 뛰어 63빌딩 꼭대기에 올라갓다.. 옥상에 도착한 최불암은 숨을 헐떡이며 한마디 외쳣다.. "삑사리~" (참고로 삑사리는 공이 헛맞은 것을 뜻합니다^^) 70을 바로보시는 최불암 선생님..'전원일기' 에서 처음 뵌 분으로 전 이상하게 인자해 보이시는 얼굴에 끌리더군요..^^ 연기도 잘하시고..이제는 쉬엄쉬엄 인생을 즐기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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