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달동안 입은 옷 모음 + 티켓
게시물ID : fashion_107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쩡유
추천 : 20
조회수 : 2061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4/05/31 22:34:08




안녕하세요!!

종종 착샷 찍어놓았었는데, 올리기 귀찮거나 귀찮거나 귀찮아서 올리지 않고 있다가
한달치를 몰아 올리면 덜귀찮다는 것을 깨닫고 5월 초부터 착샷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근데 마땅히 찍을 곳이 없어 사무실 화장실에서 찍은 착샷이 대부분인게 함정 + 그마저도 몇 장 없음
바지는 아마 청바지 까만바지 까만레깅스바지 요 셋중 하나일걸요... 얘네를 쩰 많이입음





1.png


하늘셔츠 + 회색가디건

하늘셔츠는 2년 넘게 입는 것 같은데 옷이 튼튼하게 잘 버티네요. 이런 옷 좋음...
회색 가디건은 지오다노 세일로 만원에 삼 + 롱가디건(취향) = 해피
가디건 많은데 착샷 찍어놓은거 보니까 회색밖에 없음;; 당황;;;
사실 자주 입기도 해요.
왜냐면 아침에 가디건을 챙겨가긴 해야 하는데 시간이 급할때!!! 냉큼 대충 집으면 저 가디건이 잘 걸리거든요.
최근에 벗어둔 옷이니까여... 


흰셔츠1 + 노란가디건

요 두개는 대학다닐 때 같이 샀었던 옷들이에요.
노란가디건은 보풀제거기로 심폐소생술 하면서 입고있긴 한데 곧 안녕해야 할 것 같고..
흰 셔츠1은 긴팔인데 사실 그저께쯤 이미 안녕했어요.






2.png


흰셔츠2 + 회색가디건

호롤로는 언니랑 같이 돈모아서 산건데 집에서 저 옷을 칭하는 이름이 호롤로...
옷 앞이 호롤로 해서요... ㅋㅋㅋㅋ 저거 원래 뭐라고 해요??
흰셔츠2는 그냥 길지도 짧지도 않은 무난한 긴팔 셔츠



흰 블라우스 + 회색가디건
흰색 쉬폰 블라우스. 카라에 레이스장식 있어요.
그냥 무난무난하게 입고다니기 편함!







4.png


흰셔츠3

길고, 가오리타입
좀 잘 구겨지는 것 같지만 이렇게 긴 옷을 입으면 정말 상상이상으로 편합니다.


회색줄무늬니트 + 회색가디건

길고, 살짝 가오리타입
넥라인이 살짝 넓게 파여 있긴 한데 심하진 않아서 그냥 편하게 입고다녀요.






6.png

월계수(?)잎 티셔츠
짱큼... 사실 받고 깜짝 놀랐을정도로 큰데
정작 입으니까 별로 안크네요. 울면 되나... ^오^

까만 티에는 네이비 바지입고 하얀티에는 까만바지입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차이가 음슴..
암튼 저렴하게 사서 편하게 입으니 해피




3.png


외출한 날들!
사실 왼쪽 티셔츠는 커플티입니당. 명동에서 샀는데 튼튼하게 만들어져있어서 편하게 입기 좋아요!
저 탐스는 선물받은건데 운동화는 좀 그렇고 구두는 신기 싫을 때 신어요. 짱좋음 굿굿






5.png


가족들이랑 외식했던 날!
지금 이렇게 보니 전 노란가디건 덕후네요... 핳하하
워커는 꽤 오래 신어서 낡을대로 낡아 지금은 새걸로 사고 안녕했어요.
원피스... 어쩐지 흔하게 다들 입고다녀서 가끔 같은 옷 마주쳐서 민망함..




14.jpg


이것이 바로 그 새로산 워커
똑같은건줄 알고 샀는데 다른제품... 묘하게 굽도 높고 묘하게 신고벗기가 더 불편해서 눈물
저 블라우스는 원래 긴팔로 입고 다녔는데 저날 너무 더워서 진짜 더워서 죽을 것 같아서 걷어버림..

반바지는 롯데마트에 잘 모르겠는 브랜드에서 세일코너 있길래 머징 하고 보다가 만구천원에 건진 쉬폰 반바지
짱편한데 짱시원하고 짱이쁨...

너무 더워서 션하게 구경하다 사고싶은거 있음 사려고 다이소 들어갔는데 전신거울 있길래
사람도 없고 해서 몰래 찍음
생각해보니까 저기 cctv있을것같아요.... 부끄럽당





15.jpg

그리고 오늘 입은 옷!
쪄죽을 것 같아서 반바지에 티셔츠만 입음..
저 팔찌는 아는 언니가 예전에 생일선물로 사준 노란팔찌!





사실 저기가 저희동네에서 좀 떨어진 상가 화장실이거든요
저기 맥도날드 있는데 마리오좀 사고 버거는 싸와서 동생한테 주려고 갔는데






4.jpg


품절









1401464207691.jpg

어젠 네일스티커도 사서 붙여봤어요
판매하는 언니가 준 팜플렛 깔고 찍었는데 광고일 것 같아서 배경은 싹싹 잘라버림
붙이는 사람 손이 구려서 이쁘게 못붙였지만 고양이가 귀여워요.... 
고양이는 죄가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가 대충 한달동안 입었던 옷 착샷들!
까만가디건이나 연분홍블라우스도 입었었는데 사진 하나도 안찍었나봐요. 업성ㅇ..
그 외에도 안나온 옷이 꽤 많기는 한데 저 옷들 돌려입고 해서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님드랑 사실 저 오늘




1.jpg


생일이에요!!!
깨알같은 장기기증스티커









2 (2).png



취직도 했으니 기부도 해요!!!












3.jpg



오늘은 투표도 했어요!!!










음...

언제나 마무리는 어렵네요
모두 해피한 6월 되세요..!!
뿅!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