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자 아이가 있는데요.
유치원에서 뭘 하는지 물어보면 잘 대답을 안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건 대답을 어느정도 하긴 하는데 그냥 그런건 아예 대답을 안하네요.
약간 수줍음이 있긴 한데 벌써 남자 특유의 무뚝뚝함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히유...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대답을 잘해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