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여시 눈 밖에 난 사람이 매장당할 기미가 보이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막거나 자제시켜야 합니다.

무조건 여시의견과 동참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수많은 아이돌 팬카페가 여시 눈치 보죠. 

괜히 꼬투리 잡혀서 자기 좋아하는 연예인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이번 사건을 통해 절실히 깨달았거든요.

여시분들이 팬픽을 쓰든 상스런 말을 하든 누구를 욕하든 그 안에서 벌어지는거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이 그 칼날을 밖에다 대고 휘두르고
여론을 움직이고, 동조하지 않으면 여혐에 일베로 몰아세우는 것은 다시 있어선 안 됩니다.

오유에 사과하고 말고가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사이트로 구분하고 엄한짓하면 자중시키도록 올바른 판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