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때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당선되고
바로 안산으로 달려가 세월호 유가족에게 인사를 드리던 중,
유족 한 분이 김종대의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엊그제 꿈에 우리 아이가 나타났는데,
아이가
"엄마!!,우리가 세상을 바꿀꺼야!!"
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 꿈을 다른 유족 어머니들과 이야기하면서
'두고 봐라,먼저 간 우리 아이들이 이 정치판 그냥 놔두지 않을거다' 라고 말했지요"
심판의 날
이 날은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 준 것임이 확실합니다.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300명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