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보여준 더불어 민주당의 모습은 중도 포기 였습니다. 장외 투쟁한다고 하고 몇일만에 그만두고 세월호 협상한다고 하고 중도에 포기하고

무엇이든지 중도에 포기한 것이 더불어 민주당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필리버스터는 다를까 했는데 역시나 중도 포기 군요.  선거가 이번 한번 뿐이고 더이상 없습니까?

이번에 설령 패한다 치더라고 대선이나 다음 선거에 이겨야할것 아닙니까? 

 

이번 필리버스트로 인하여 몰랐던 많은 의원들의 장점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의원들이 자기의 장점을 이야기 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기회를 십분 이용하는 것이 미래의 더불어 민주당에 득이 될거라 확신홥니다.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많은 국민이 보고 있는데 자기당의원이 5시간, 10시간 동안 본인의 기량을 뽐낼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지 마세요. 이것은 기회입니다. 손해가 아닙니다.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면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처음엔 손해를 볼수가 있을지라도 궁극적으로는 대박을 칠수 있는 투자의 최적기가 바로 지금 입니다.

 

물론 김종인 대표의 목적은 이번 선거 한번에 달려있기때문에 필리버스트로 인하여 영입의 목적이 홰손될까 걱정하는 마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우려는 기우라 생각합니다. 필리버스트를 끝까지 갈 경우와 가지 않고 중도 포기 했을경우 어떤 경우에 국민이 더 질타를 하겠습니까?

중도포기하면 선거에 이길거라 누가 장담합니까?

 

더불어 민주당은 중도 포기당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이걸 끝까지 가야 또다른 문제로 직권상정하는 일이 없을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괴로우면 괴로운 일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고 싶은에 일반적입니다. 직권상정이 이번 한번 뿐일까요?

직권상정하면  몸이 아주괴롭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하여 이렇게 고생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괴로우면 또다시 직권상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치를떨게 만들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필리버스터를 끝까지 하세요. 언론의 말을 믿지 말고 끝까지 가세요. 언론이 쓰레기인거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쓰레기 언론을 믿지 말라 하면서 자기들이 믿어 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다가온 기회를 발로 차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