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정현 : 민심은 헌법 위에 있을 수 없다.
게시물ID : sisa_812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울
추천 : 23
조회수 : 1345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6/12/09 12:41:49


이건 뭐 개똥같은 소리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아까 JTBC의 분석 중 생각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론이 압도적으로 대통령의 탄핵을 원하고 있는 지금,
대의 민주주의라 볼 수 있는 국회에서까지 탄핵안이 가결된다면
정치적인 성향이 다분한 헌법재판소로서는 이를 부결시키는데에 엄청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만약 헌법재판소가 국회에서 가결되어 올라온 대통령 탄핵을 부결시키게 된다면 이는 헌정주의와 민주주의의 정면충돌인 셈이며,
지금까지의 상황을 완전히 반전시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을 들고 나오지 않는 한,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입니다.
들은 내용 복붙이 아니라 제 정리를 거치다보니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들어갈 수 있지만 제가 이해하기로서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정현 대표는 뭔 개똥같은 소리를 입으로 싸고 있습니까?





헌법 제1장 총강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아예 헌법부터가 닥치고 국민의 뜻이 우선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