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하기 좋고 탄핵 하기도 좋은 날이네.......
안녕하세여. 깨봉매니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날씨도 많이 추워 져서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마음에 세월호 미수습 가족분들의 후원을 위한 가죽리본 판매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 써주셔서 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밝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영업 시작합니다.
리본은 총 두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대충 감이 오시죠? 잘 안 오신다구여? 그럼
춘봉 : 이게 큰거구여....
춘봉 : 이게 작은 거예여.....
작은 사이즈는 보통 잘 아시는 노란리본 사이즈보다 아주 약간 크다 보시면 됩니다. 열쇠고리로 딱이라 보시면 되구여...
깨봉 : 내한텐 이게 딱이네....
깨봉 : 매니저야....이건 무겁다.........
큰 사이즈는 가방 종류에 다시면 참 잘 어울릴 듯 합니다....
깨봉 : 그래서 얼만데여????
네네....고갱님
가죽리본의 가격은...
큰 사이즈인 A타입이 10,000원
작은 사이즈인 B타입이 5,000원 입니다...
배송비는 건당 2,500원(제주도 및 도서산간 +3000)이구요.
구매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2tnJS7ETTwh_PIygAH0IuiKhWh63Lx_Fy1RkD5CIE_XLlMg/viewform?c=0&w=1위 링크에서 아주 쉽게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발 주문자분과 입금자명을 꼭 동일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화이팅! 박근혜 탄핵!!! 새누리 꺼져!!! 이런거로 입금자명 해주시면 찾기 진짜 힘듭니다 ㅜㅜ(기분은 좋음 응?)
혹시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깨톡 kkebong80 친구추가하셔서 물어 보시거나
[email protected] 메일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달 후 세월호 참사 1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까지 차가운 바다속에 있을 분들을 위해 팽목항에서 아픔과 추위를 견디며 계시는 미수습 가족분들께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으로 그분들의 하루 하루를 따뜻하고 밝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0416 노란리본클럽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홍보 하고 물러 나겠습니다..
오늘도 도움 받으러 왔습니다......
도움 주신 김에 한번 더 도와 주이소....
탄핵 하기도 좋고......
도움 주기도 좋은 날이네요....
잊지 말고.......
기억합시다......
출처 |
안녕하세요 딴지일보0416노란리본클럽 총무 윤알밤입니다.<br /> <br /> 그동안 깨봉매니저님께서 홍보해주셔서 오유에서 진행되었던 행사들의 후원내역입니다.<br /> <a href="http://todayhumor.com/?sewol_5127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ewol_51271</a><br /> <a href="http://todayhumor.com/?sewol_5175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ewol_51750</a><br /> <a href="http://todayhumor.com/?sewol_5189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ewol_51893</a><br /> <a href="http://todayhumor.com/?sewol_5238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ewol_52387</a><br /> <br /> 클럽에서 진행하는 모든행사는 가족협의회 측의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였습니다<br /> 이외에서도 딴지내에서 머그컵 수익등으로 가족협의회 1500만원 후원 등의 행사가 있었습니다.<br /> 지금은 약자중의 약자 소수중의 소수<br />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시며 팽목에서 아이들을 기다리시는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있습니다<br /> <br /> 정산 담당을 맡고 계시는 윤알밤님의 이전 정산내역들입니다. 이런 부분을 더 신경 썼어야 하는데 제 불찰이 컸습니다. 죄송하고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