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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12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勿懶★
추천 : 3/7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07 00:56:37
예전 10년도인가 11년도에 아이디 팠다가 탈퇴하고 다시 재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했는데
이 정도로 병맛인 건 처음 보네요.
처음 박원순 서울시장 보궐 선거 때 왔을 때는 다들 서로 얘기를 들어주고 말도 조심하고 토론하는 방향이었는데.
이건 무슨 잡스러운 사이트가 됐나요?
여시충? 맛탱이가 갔다? 여시 닥반러?
닥치고 근거를 대라고요. 주장과 근거 몰라요? 사실은 정보의 나열이지만, 주장은 전제와 결론이 있고, 그 주장의 건전성은 전제가 얼마나 타당한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전제가 없다니!? 주장에 결론만 있네!? 그나마 전제라 내보이는 게 시기, 일정한 비공감의 수, 이것말곤 없네요?
세상에 살면서 전제 씹어버리고 결론만 내는 사람은 고딩 미만의 애들과 종교인 이후로는 안 만날 줄 알았는데, 여기들 계셨네요?
심지어 말하는 것도 욕과 반말이 없으면 말을 못하시는가 봅니다? 어디서 걸레라도 빨다가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화장실 닦던 걸레라도 되나 보네요.
아마 이런 말 하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하겠죠? 근데 여기가 제가 알던 절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떠나기도 전에 이미 사라져버렸나 봅니다. 굳이 어떤 결심을 할 필요도 없이 이미 절은 사라져버렸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떠난다는 마음의 부담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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