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고캔디님은 멘탈이 레알 甲인듯..........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외손녀라면 그냥 보통 부잣집 딸이 아니라 재벌집 딸임.
본인의 아픈 가족사 때문에 엇나간 인생, 실패한 인생을 살려면 얼마든지 살 수 있었음.
왜냐하면 집안의 경제력이 ㅎㄷㄷㄷㄷ하기 때문임.
집에 돈 많다고 무조건 아이들이 방탕하게 사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집에 돈이 있으면 없는 집에 비해서
어릴때부터 훨씬 더 큰 자유를 누릴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안에 부정적인 이슈가 생기면 이 때문에
엇나갈 가능성이 아무래도 더 큼.
그런데 고캔디님은 아주 올곧게 자란거 같음. 대학교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말임............
이런 것을 보면 고 박태준 회장이 레알 인물은 인물이었던거 같음요......
PS. 근데 고캔디라는 이름이 왠지 온라인 게임 닉네임같은 어감을 좀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