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입니다.

몇년전에 키로수 숫자 좋아서 한번찍어본겁니다..

이차 2004년 9월에 처음 새차로 구입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 1회의 고장도 없었습니다.(실내등 전구1번 나감 ㅋㅋ)

지금 현재 15만킬로 정도 주행했구요.

진짜 대단한건

차에 어떤 부속도 교환한적이 없다는 겁니다.

심지어 배터리, 펜벨트, 점화플러그 등등 전부 처음 그대로입니다.

8년이 다되어가고 15만킬로나 달린차가

이럴수 있다는게 운전을 오래하고, 많은 차를 타본 저로써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그저, 오일교환(1만키로, 혹은 6개월), 미션오일 매6만에교환,

타이어 5만마다 교환, 브레이크패드 닳아서 교환한 정도가 다인데.

이런 내구성의 차를 만든 회사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같은 년식의 소나타, 로체 등등 보기가 힘듭니다.

다 어디로 간걸까요?

앞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국산차 또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