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수년전만 해도 오유는 콜로세움이 종종 열리곤 해도 결단코 남녀가 싸우고 늘 분쟁이 있다르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여혐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실제 여혐분탕종자와 이성적인 유저를 구분하지 못하고 물어뜯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남혐에 여성편협적인 의견이 많아지더니 결국 남녀의 대립으로 까지 번져버린것 같습니다.

원래 오유가 남녀끼리 치고박고 싸우던곳이었나요? 아니면 이성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곳이었나요.

맨날 시덥잖은 문제로 게시판 들썩이고 남자팀 여자팀 나눠서 분쟁일어나는거 이제 지겹습니다.

 오유가 왜 이렇게 변해버린걸까요. 저는 여시회원들의 유입을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하는데 이곳에 온 여시 회원분들은 그런생각이 전혀 없었던것 같아요.

제발 예전의 평화로웠던 오유를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