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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부끄러움을 모르는 동원고 교사들을 규탄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812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84
조회수 : 267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03 11:25: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03 10:35: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009270
 

동원고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집필진마저 부끄럽다고 고백한 역사 교과서를 채택한 전국 0.01% 밖에 안되는 학교가 됐다"면서 "우리는 올바른 역사와 정의로운 가치관을 배우고 싶고 우리 후배들, 자손들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역사를 교육받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대자보를 붙인지 불과 3분만에 뜯어내는 등 모두 철거했다. 이어 참여 학생들을 교무실로 불러 훈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도대체 애들이 뭘 잘못했단 말입니까?
 
철거까진 그렇다치더라도 교육자라면, 부끄러워 마땅해야할일이 아닌가요
 
사립학교의 교사로서 이사회와 관리자들에게 반발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최소한 옳은일을 한 학생들을 위로하진 못할망정
 
훈계라니요.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저도 대자보를 붙이렵니다.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을 위해서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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