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그만 두고 싶고
죽고싶어요

회사도 가기싫고
아무렇지 않게 지낼 자신도 없고..

어디가서 항상 나 잘난 맛에 살고..
물론 그 전에도 상처 받긴했지만..

잘극복해왔는데..

이번에 이렇게.. 
면전에 대놓고 저한테 이제 마음이 없다그러고..
상처주는 사람 처음봤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앞으로 연애할 자신도 없고..

그렇게 내가 뭘하든 이쁘다 하고
사랑해주던 사람이.. 
물론 제가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디만

너무 차갑게 그렇게 돌아서는거보고
배신감도 느끼고.

차라리 안볼 사람이면.모르겠는데

저 어떡하면 좋아요..
죽고싶어요 진짜..

한계인거같어요

그동안 쌓아온게..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