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억울했을거라는 요지의 이야기를 했잖아요. 부결을 막기 위해 9일로 미룬것 뿐인데 오해들로 인해 억울하게 됐다고하는데 제가 지난주에 모든 상황을 지켜본 바로는 그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화를 냈고 새누리 2중대라는걸 확실시 하기도 했죠. 그런데 그랬던 우리 모두가 섣불리 근거 없이 분노했던것처럼 비춰져서 하아.. 좀 그랬어요..
그런데 유시민 작가의 어제 썰전 발언은 그냥 모두를 토닥이며 가려는 어미새같은 그런 취지인가요? 이해가 안되서요..
출처
좀 전 박지원 모두발언을 보니, 끝까지 본인들이 2일 탄핵을 막아내서 이렇게 왔다고 지자랑밖에 신경 안쓰는 걸 보고 열받아서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