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잣대니 여성의 성상품화니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작진이 불편했다는 의견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방송을  하지 않은것이 중요한겁니다
그동안 시청자가 주인이라면서도  결국에는 자신들의 논리에 의해 방송된 전례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원하지 않겠지만 무도 역시 버라이어티쇼로서 어른들의 논리가 작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상황에서 이미 촬영한 분량을 날리기에는 쉬운 결정이 아닐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도는 시청자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비판하는  이들의 주장이 틀렸든 맞았든 중요치 않습니다
제작진들은 이에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자신들의 생각에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제발 더 이상 싸우지 마시고 무도 제작진 출연자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