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페, 쏘렌토 녹시트..
해결이 안됩니다. 수타페는 이번에 페리하면서 사라진 것 같은데 처음 나오고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년식에서 바로 수정 되야하는 것 아닌가요? 수리해도 또 물샌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뭐 계속 하다보면 사라지긴 하겠지만 문제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나요? 고장이 아니고 엄연한 불량인데요.
쏘렌토 녹시트도 마찬가지죠.. 수타페야 페리로 몇년만에 해결 됐고 이건 년식 바뀌면 해결 되려나요?
그럼 16년식 산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해준 답니까.. 수리도 불가능 한데 ㅋㅋ 산 사람들은 알고 산거면 호구된거고 모르고 산거면 사기 아닌가요? 고장도 아니고 불량제품 정가에 산건데요.
저도 집 차 한대 쏘렌토 계약까지 했었는데 그때 녹시트 이슈 터져서 바로 갈아탔습니다. 계약 했을때 출고까지 3개월 걸린다는데 참 다행이었죠. 바로 나왔으면 받았을텐데..
Suv 는 소나타 아반떼랑은 다르게 정말 경쟁이 없으니 고쳐주지도 않습니다. 독과점이 이래서 무서운듯..
전 쏘렌토 포기하고 싸게 코란도스포츠 타다가 다른 차로 바꿀 예정입니다. 짐도 많이 들어가고 괜찮네요. 물론 많아봐야 2명 타서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가족용 차라면 쏘렌토 싼타페 타지말고 소나타 사서 거쳐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사람 많으면 카니발이나 올란도도 있죠.
차값이 한두푼이냐 하는 분들 계실텐데 차 평생 타시렵니까? 현기차 사는 주요 이유중 하나가 중고값방어인데 그 장점도 이용좀 하세요.. 어차피 10년 뒤면 현대차나 르노차나 똥값히는건 매한가지인데..
마무리는 역시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