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사] 스스로 문 잠근 두 여자... 잊지 않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520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철학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1 13:58:59

스스로 문 잠근 두 여자... 잊지 않겠습니다

문 잠근 이유와 결과가 너무 다른 두 공무원, 임은정 검사와 국정원 '김 직원'
13.12.10 17:14l최종 업데이트 13.12.10 18:59l


2012년 12월이었습니다. 이 때 대한민국에서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근 두 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여러 점에서 닮은 점이 많습니다. 먼저 두 사람 모두 여자라는 점, 그리고 직업이 공무원이며 또한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근 이유로 인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대한민국 법무부 소속 검사 임은정이며, 또 한 명은 본명보다 '김 직원'이라는 별칭으로 국민에게 더 많이 알려진 국가정보원 소속 공무원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여러 가지가 닮아있는 두 사람 사이에 결정적으로 다른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근 행위는 같았으나' 이들이 문을 잠가야 했던 이유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문을 걸어 잠근 이유로 한 사람은 많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고,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우리 사회에 치유하기 힘든 갈등과 파국을 몰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파문은 1년이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1년 전,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후략)

1차 출처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4988

기사가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