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연게 장동민 사태때부터 오유 시스템이 비공감으로 베스트나 베오베행을 차단 가능한 시스템이다보니
오유 여시를 같이하는 여시분들이 어느정도 집단화 되면 그 집단의 여론을 마치 오유의 주류여론인냥 호도해서
입맛대로 필터링후 베오베로 보내던가 말던가를 결정가능하거든요.
오유의 자정중에 큰 축중 하나는 어떤 사건의 A관점이 주류였더라도 B관점에 유리한 정황이 나오면 다시 B가
득세하면서 여론이 뒤바뀌면서 양쪽을 비교 할수 있는데 이게 여시나 여시쪽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던 사건이면
여시의 비주류 관점은 필터링당해서 사라지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느꼈냐면 예전에는 반대버튼은 안누르더라도 반대댓글은 많이 달려서 댓글로 의견교환이 활발했는데
이번 장동민관련 의견은 가차없이 그냥 무댓글로 반대만 달리는것보고
오유의 자정작용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솔직히말해 이게 집중화력지원으로 베오베 입성해서 쟁점화시켜서 그렇지 만약 베스트에서 실패했다면
어느순간부터 닥반먹고 조용히 사그러드렀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