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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너무 못해서 동료직원들께 말을 걸수가없어요
게시물ID : gomin_812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rZ
추천 : 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20 05:12:46
사수선배께 어떤말을해도 얼굴부터 썩으시는데
그게 너무 무서워서 일할때 입닫고 일만 줄창합니다
뭐하나 말만해도 너무 싫어하셔서 
도저히 마음을 열수가없네요
꾹 닫고 수습시간이 지나길바라는마음...으로 보내고있는것같습니다
물론 티는 안내지만 말수가 별로없고 부르기만해도 싫어하시니까 잡담은 꿈도 못꿉니다
슬프네요 다른데가면 잘할수있을것같은데..
벌써 한달하고도 이십일이 지났네요
21일만 버티면... 이란생각이 너무 강하네요
다른분들은 노골적으로 쟤싫어 하는데 감정을안섞은지라 못들은척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못하는 제가너무 싫어지는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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