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유가 없이 불편하다. 불편한 이유를 말하기 힘들다..
게시물ID : muhan_30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leee
추천 : 6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1 16:54:31
노홍철씨의 소개팅 방송분을 보고 불편한 느낌을 받은 분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립니다.

글을 왜 올릴까요? 공감받고싶은 마음 때문이죠 아니라고하면 거짓말일겁니다. 그럼 혼자 생각하면 되죠.

글에는 불편한데 이유는 설명할수 없다는 논리적이지 않은 내용만 있습니다.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다그치자 말이 안되는 이유만 늘어놓죠.

그 방송을 즐겁게 본 사람들은 이유없이 불편하다고 하니 화가 납니다. 당연하죠 재밋게 본 방송을 이유는 없지만 불편하다. 말도안되는 이유들을 대며 불편하다. 하면 당연히 화가 납니다.

불편한 이유를 대지 않으면서 불편하다고 하거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불편하다고 하는건 고집입니다.

논리가 없으니 토론이 될 수가 없죠.

그리고 이유들을 보니 노홍철씨가 연상의 여성은 애도 낳지 못하는 존재로 치부한다는 말을 봤는데

방송을 실제 보시면 절대로 그런 뉘앙스가 아니란 걸 아실겁니다.

아이도 낳아야 되니..하며 나이를 떠올리는중 다른 맴버가 말을 막는것 뿐이죠 자신이 생각하는 나이대를 말하려고하는데 막혀서 그런 오해가 생긴겁니다.

그리고 다수의 여성과 노홍철씨 한분과의 소개팅이라고 하는데 불편하신분들은 지금까지 살면서 소개팅을 단 한번 했습니까?

소개팅에 실패하면 소개팅을 한번 더 할수도 있는거 아닌지요.

그걸로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고 하면 안되죠.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당사자인 여성분은 절대 소개팅 자리에 나오지 않을겁니다. 심지어 주말 황금시간대에 티비로 방송되는 소개팅이면 더욱이요.

저는 오히려 그 방송을 보고 노홍철씨가 방송을 이용하려는 여성분들에게 걸려서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었습니다..

댓글로 토론 환영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