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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의 흔한 플라토닉 줄거리.jpg
게시물ID :
mid_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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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9862
★
추천 :
5
조회수 :
28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1 17:10:30
자살사이트 눈팅중인 청년
자살사이트에 죽을꺼면 내딸에게 심장 달라
글 남기고 태평스럽게 자는 아줌마
약 쳐먹었나 미쳤나 등등 악플 쏟아지는 글들
깨어나서 글 보니 자기도 어이없는지 반웃는 아줌마
입가에 미소짓는 청년
자기 대신 남동생 대리로 나가게 함
매형이 같은직장에서 일하는 본부장인데 누나 걱정한다니까
험악한 표정지으면 자살자 안오니 미소지어라
뻔하지 사기야 사기
자살청년이 종이학 놓음
멀쩡하게 생겼네
내몸이 내몸 아니니 관리 철저히 하는 청년
그러게 죽으면 돈이 무슨 소용
이쉑 무슨 소리하는거야 아가리 닥
설교 길어질 기미가 보이자
자살막으려고 왔냐며 실망하고 떠나려는 청년
하.. 도움 안되는 남동생새끼 아 저기요.. 쫓아가는 아줌마.
강변에서 기다리는 청년과 조우하는 아줌마
종이학과 청년이 가지고 있는 시디 교환
이게 뭘까나
아줌마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패기돋게 청년에게 알바시킴..
아래층은 편의점 윗층은 아줌마네 집
손님에게 계산할때마다 일일히 세정제로 손닦음..
cd 안 내용이 청년의 진료기록인데 죽을병인것 같음
딸 주치의한테 청년의 병원에 자세히 알아봐주시라고 부탁함
기분좋은 아줌마
구하기 힘든 심야알바 구하게 되어 좋다고 함
아줌마가 호칭문제 언급하는데
노노 섬뜩하니 이름 모르는게 좋음
신선한 심장 보존위해서 아줌마 집에 이사 온 청년
남동생의 말 듣고 쳐들어오는 전남편
너 뭐야 죽으려면 당장 여기서 죽어 하면서 목에 칼댐
아줌마가 말리자 아줌마 손 칼 베임
딸 면회 온 청년. 편의점 심야알바라고 하자 반가워하는 딸
자기는 몸이 약해서 상상하는것 외에 할수 있는게 없다함.
청년이 눈치보지 말고 맘대로 역할 정하라니까
마법사라고 하니까 청년은 순간 멍50% 씁쓸50% 표정짓더니 좋다함
그 청년 우리 집에 있다니까 말리는 주치의
딸한테 미안하다는 아줌마
청년 해고한다면서 알바비+답례금 까지 주겠다는 아줌마
청년 마음 헤아리지 못했다고 반성하는 아줌마
삼야알바 구하기 힘들다고 설득시작하는 청년
청년은 전에 향수 연구직에서 일해서 향수 제조 능함
향수 제조해서 아줌마한테 건넴
청년 "차마 못할 말 나한테 해봐요"
딸 만나고 난후 나름대로 조사한 청년
걍 말해보시랑께롱
아줌마가 힘겹게 입열음..흠흠 그렇게까지 말하라고 하면 말 안할수가 없지 1촌 관계...
얘는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라고 재촉하는것 보쇼
걍 니가 먼저 말하지
일단 놀라는 척하는 아줌마
기막히게 아까 마법사와 잘 연결되넹
조크 양념 뿌려주고
뜸 들이다가 말없이 처음 힘차게 고개 끄덕이고 연달아 두번 더 끄덕임
나는야 쿨가이
(하 요놈 쉽게 걸려들이네. 자 다음 작전단계는..)
일드 플라토닉 1부 끝
베티 오롯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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