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닥반의 원인을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반대 할 거리가 아니임에도 순간의 충동으로 반대를 할 수 있다는 것과
두번째는 반대만 하기위해 활동하는 사람들 오유에서는 물타기라고 하기도 하고 실제로 닥반이라고 하면 이 유형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두가지 유형은 닥반으로 논란이 된 모든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건의하는 것은
반대를 할때 사유를 적게 하는것과
그날 그 유저가 반대를 얼마나 했는지 또는 이용시간 대비 반대 수 등 반대만 하기위해 들어오는 사람을 거를 수 있는 지표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경우에는 사유를 적으면서 스스로 이게 정말 반대할 사유가 아님에도 순간의 충동때문인지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만약 아무 사유 없이 반대를 한다면 관리자가 관련해서는 제재를 하거나 반대를 없앨 때 기준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아 물론 이 시스템을 적용할대는 내용검열하고는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매크로 기준에 최소 글자수 기준을 두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또 한사람에 그날 하루에 얼마나 반대를 했는지 표시를 하는 것인데. 반대사유를 적용한다면 거기에 표시를 하는 겁니다.
이로써 두번째에서 언급한 반대를 하기 위한 사람들을 누구나 구분할 수 있고 다른 사이트에서 흔히 물타기라고 표현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 하고 제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부터 연예인 게시판에서부터 이번 무한도전 게시판 사건을 보면서 생각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