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판 마다, 특히 시게에 보면 노무현빠 아니고, 무도빠 아니고, 김연아빠 아니면 무조건 반대크리먹고 아무말도 못하고 살아야 하냐며 불만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정말 그럴까요?
지금 게시판에 대하여, 반대와 추천은 실질적인 반대, 추천이 아닌 내용에 대해 공감을 하느냐 비공감을 하느냐로 반대와 추천을 선택하는 경향이 큽니다.
결국 노무현도 싫고 무도도 싫은 사람이더라도 내용에 공감이 가면 추천을 누르고 또한 아무리 무도,김연아 펜이더라도 글에 대하여 공감하지 않으면 반대누르는것 아니겠습니까? 더욱이 요즘은 추천은 한방에 가능하지만 반대하려면 로그인 하고 다시 추천반대 스크롤하고 클릭해야하는 귀찮음을 머금고 반대를 누른다는건 그만큼 공감하지 않는다는 뜻일것입니다.
반대를 누르는것도, 추천을 누르는것도 개인의 자유의사 표현입니다. 다만, 이 쪽엔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많구나라고 인식하면 될것을 왜 그걸 못참아서 그것을 반대먹고 묻혔다고 온갖 욕지거리와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 갖다 붙이면서 늬들은 다 틀렸다 말하면, 또 반대먹고 묻히는거겠죠!
뭐 제 글도 공감하는 사람이 적고, 여지껏 이런 불만을 쏟아내었던 사람들이 비공감한다며 반대날리고 묻히고 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