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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뉴스] 시사인 전여옥에 면죄부?
게시물ID : sisa_812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2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09 16:02:50

시사인, ‘배신의 아이콘’ 전여옥에게 면죄부···“

(시사인)
http://v.media.daum.net/v/20161122124904642

그녀는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3년 동안 당시 박근혜 대표를 수행했다. 지근거리에서 박근혜 대표를 보좌한 것이다. 그때 사실상 ‘몸종’이나 다름없는 역할을 요구받았다고 한다. 가까이에서 바라본 박근혜 대표는 국가 지도자로서 결함이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폈다. 이때부터 그녀는 보수 세력에게 ‘배신의 아이콘’으로 낙인찍혔다. 2012년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되자, 그녀는 (현문 펴냄)이라는 책을 썼다. 박 대통령이 집권하면 정윤회·최순실 부부와 ‘문고리 3인방’이 국정을 농단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 책은 이번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 전 전 의원은 “박근혜 대세론이 지배하던 그때 모두가 미래 권력 앞에 납작 엎드렸지만 나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한 정치인의 도리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리얼뉴스)
http://realnews.co.kr/archives/2214


2007년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친이(친 이명박)가 된 전여옥은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외치며 박근혜 후보에게 맹공을 가했다. 친박(친 박근혜)이 학살됐던 2008년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된다.

그러다 친이가 학살되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전여옥은 공천을 못 받는다. 전여옥은 탈당 후 국민생각 비례대표로 나왔지만 낙선하고 정치권에서 멀어졌다.

친박에서 친이로 갈아탄 전여옥이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주장하고 폭로하는 책을 썼다는 이유가 ‘배신의 아이콘’ 딱지를 뗐다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전여옥이 면죄부를 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가 또 있다.

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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