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잡이 통풀이라고 불리기도하는 네펜데스.
그중에 잡초같은 번식력과 폭풍 성장력의 네펜데스 벤트라타.
처음에는 두포기로 시작했는데;;
줄기 꽂이 몇번 했더니 사람들 분양해준거 포함하면
총 14 포기 ㄷㄷㄷㄷㄷㄷ 그중에 몇높은 한뿌리 두줄기, 세줄기;; 킹기도라 케르베로스라 불리고 있습니다.
요거이 회사에 가져다 놓은 두포기.
현재 네 포기 가 되어있구요.
욘석이 케르베로스라 명명한 한뿌리 세 줄기;;
요 포충낭중에서 가끔씩 시들은 녀석들을 솎아내다가,
종종 까맣게 된 상단부분을 자르면 요래요래 맑은 위액(´ ノ`)=3이 찰랑이며 나오는데,
어느 부족에서는 소화제 및 산악지대 비상식수로 쓴다고 합니다요.
저도 종종 마십니다. 음후후후후. 아 물론 벌레 안들어간 것만;;
여름되면 벌레 많이 잡아먹어서 ㅠㅠㅠ
집에 있는 애들 중에서 사상 제일 큰녀석이 탄생했습니다.
아놔 겁나크요.
배떼기 뽈록한거 완전 귀요미입니다.
이미 몇마리 잡아 먹고 계심.
이번에도 너무 크게 자란 녀석들이 집에서 쫓겨나기 전에 채를 쳐서 줄기꽂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