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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대부업체들 한국서 ‘떼돈’ 벌었다
게시물ID : sisa_81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6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4/17 00:09:37
아시다시피 IMF사태는 한나라당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역작입니다.
그 산고로 나온 작품 중에 하나가 바로 "제3금융"업입니다.

--- 일본계 대부업체들 한국서 ‘떼돈’ 벌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00416175928447&p=khan

스팸도 자주 날아 오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지요. 요즘은 뜸하네요.
그런데, 이 제3금융이 탄생하기까지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그걸 잘 정리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조금 긴 글이니 링크하셨다가 천천히 일독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채업자만 생각하는 국회와 재정경제부,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http://v.daum.net/link/166225
---- 이자 제한법 폐지 - 1998년 1월 13일. 비극의 시작.

이제, 곳곳에서 곡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IMF측에 잘 보여야 하는 우리나라는 그들의 요구사항을 순순히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대체, 망한 나라에 돈을 꾸어준다는데, 누가 굽신거리지 않을까!

심상정 의원등 10인이 2006년 9월에 제출한 새로운 "이자제한법" (이 법안은 그대로 통과되지 못하고 어이없게 바뀌어서 통과되어서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의 제안이유란을 보면 이 사태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정보 속에 그 하나의 기사의 배경에 이렇게 긴 스토리가 있으니,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

참고로 다음에서 "제3금융"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g&nil_Search=btn&sw=tot&q=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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