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홍철아 장가가자 프로젝트 보면서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거든요.
저는 보면서 '이제 길이 나갔으니 홍철이만 솔로구나! 그래..이제 슬슬 장가 가야지..와 저분은 귀엽다~저 분은 청순하네! 세상에 이쁜 여자는 참 많구나..부럽다ㅠㅠ'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다 보고 무도게 와보니까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분들은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좀 있으면 가라앉겠지 싶었는데 사건이 이렇게 커지네요..ㄷㄷ
클린 유저님은 빨리 오셔서 해명 좀 하시고 이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