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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vs테 안마당 부쉬는 전략 수정판
게시물ID : starcraft_8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어엉우엉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2/16 09:41:47
제가..오유에 글을 쓴 뒤로 .

본진 플레이로 앞마당을 뚫는 연습을 루나에서 한 10판정도 해 보았습니다.

시험 해 본 결과, 제가 전에 말했던 질럿 1부대 드라군 1부대로는 어림도 없더군요.벌써 마인도배에 

바리케이트 다 쳐져 있더군요..

그래서, 타이밍을 좀더 빨리 잡아 보았습니다.

3게이트 타이밍은 프프전 에서 쓰는 3게이트 보다 조금더 빨리 지어줍니다. 물론 옵저버는 만들지 않구요.

그리고 드라군은 4기만 뽑고 질럿을 뽑아 줍니다.

물론 만에 하나 진짜 만에 하나 배럭정찰이 가끔 올떄가 있으므로..질럿은 구석에 잘 숨겨 줍니다.

특히 루나같은 맵에서는...거의 마린탱크로 약간 푸쉬 하다가 원팩 더블을 하거나 무난하게 2팩 더블을 

잘 쓰죠,원팩 더블에선 90%정도 먹혀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흠..가끔 2팩 더블하면서 다수 벌쳐로 아예 수비는 제껴두고 푸쉬를 감행하는 테란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테란한테는 좀 쉽게 무너질 수도 있지만...

일단 원팩 더블을 상대로는 매우 쓸만한 도박 전략이라고 생각 됩니다.

러시 타이밍은 질럿 12마리,드라군 4마리가 되었을 때 입니다.

상대는...원팩 더블을 가장하였을 때 대충 탱크 4~6마리 정도에 이제 벌쳐를 몇기 뽑아 마인을 심고 

벙커를 하나정도 지어둔 상태일 겁니다. 타이밍상 아직 엔지니어링 베이로 바리케이트를 칠 타이밍은 

아니고..배럭 정도?가 떠 있겟죠.

일단 드라군에 크게 의존하는 병력이 아니므로...배럭 정도는 가뿐히 무시하고 질럿으로 무빙 하여서 탱크

를 다 터뜨려 주시면 됩니다. 물론 질럿은 거의 2마리 정도만 죽고 살아남습니다. 드라군도 거의

안 죽습니다.. 벙커가 있어도 가뿐히 질럿으로 둘러싸서 때리면 문제 없습니다.

흠....공방에서 계속 연습해서 다듬기엔 좀 허접한 전략이지만..친구끼리 할때 한두번씩 써 줄만은 한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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