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9월 중에 인니 출장 가야 하는데
철 밥 먹고 있는 처지인지라
철강 회사들 선정해서 업체 방문해야 하는 게 고민
근데 그 계획 처음부터 끝까지 나 혼자 짜야 한다는 게 고민 ㅠ
인니에 아는 사람 하나 없고
데드라인은 점점 다가오고
업무 압박이 매일 같이 배가 되는 요즘
속이 쓰려 병원 갔더니 위염이라며 약을 주는데
약 먹어도 헛구역질 나고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ㅋ 그래도 어느 순간엔가 눈 떠보면 아침ㅋㅋ 난 잠이 든 기억이 없는데
이거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