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에 발의하면 어차피 안된다.
박지원의원이
"2일에 발의해도 안될텐데 왜 자꾸 하자는지 모르겠다"
라고 발언도 했었습니다.
제가 그때
탄핵 발의가 목적입니까? 탄핵이 목적입니까?
라고 글썻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비박이 찬성할확률 0%인상황에서 발의하는게 맞나요?
일주일간 설득이라도하면 0%에서 조금이라도 가능성 만들고 발의를 해야지
댓글이 일주일뒤면 달라집니까 뭡니까 그러는데
일주일지나니까 여론이 바뀌었던거 아시죠?
표창원의원님 덕분인것도 있지만 비박계를 설득할 시간을 가지자고했던 국민의당분들을 열심히 욕하던데
진짜 화났어요.
2일에 발의했으면 부결된다는게 대부분 여론이였고
그래서 국민의당이 반대하고 일주일뒤에 한거고
그일주일 사이에 여론은 또바뀌어서 성공했잖아요.
그대로 2일에 발의했으면 부결되고
다시 발의할때 같은내용으로 발의못합니다. 결국 탄핵은 실패하구요.
국민의당을 새누리당 2중대니 뭐니 욕했던 사람들 스스로 반성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