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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도전 이번화 영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게시물ID : drama_12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7공화국
추천 : 1/4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1 23:18:51
1.제목이 정도전인 이상.
가장 중요하고 메인이 되어야할 부분은
'정도전의 이상국가 조선'이여야 할텐데.
이상국가 조선에 대한 업무내용은 나래이션 한줄로 일축해버리고
바로 다음 파트인 '왕자의 난과 하륜의 역전극'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가장 메인이 될 부분을 한줄로 날려버리다니
이래서야 제목이 '정도전'이라고 할수있겠습니까?
 
2. 시청자 반응을 모니터링해서 나온 결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태조 이성계의 캐릭터붕괴가 좀 도가 지나친거같습니다.
이지란과의 성니메 성니메 콩트라던가
토라져서 툴툴대는거라던가. 뭐 다 좋습니다만.
뭐 귀엽고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우리가 생각했던 태조 이성계와 다른 모습이였기에.
옼ㅋ 저런모습이 있었나ㅋㅋ 하면서 귀엽게 봐줬던거지
저런걸 아예 캐릭터로 밀어버리면 좀 아니지 싶습니다.
동북면을 이끌던 거골장 이성계는 어디갔습니까?
최영에 버금가던 무장 이성계는 어디로 간거지요?
조선의 태조로써 덕을 갖춘 군주가 되신 태조 이성계는
고작 국밥이나 먹으면서 찔찔짜던 양반이였습니까?
(성계탕 자체를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연출이...)
 
3. 그 외에도 소위 비글3인방으로 불리던 남은,윤소종,조준의 비중이 갑자기 줄어든것도 썩 맘에 안들지만
기타 여하의 내용은 정도전 골수팬으로써의 의견이기에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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